시소당
안녕하세요 시소당입니다.
웹 수집기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가
관련 자료가 너무 방대하고 복잡해 미궁속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네요.
검색관련하여 92년도 자료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92년도면 WWW 가 대중화되기 이전일텐데 그때부터 이런문제에 대하여 연구했다는것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달라져 그때 자료가 맞지 않을 수 있으나
방대한 자료(현재와는 비교가 안되게 적었던 때)를
어떻게 하면 쉽게 찾을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라는 것은 같네요..
현재 인터넷으로 못찾는게 없을만큼 세상은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성능좋은 검색기와 색인기를 만들었다고 해도 현재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정보의 양을 따라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조금씩 검색사이트의 한계가 보이는것 같기두 하구요..
사람이 간사하다고 현재 편한걸 만족못하고 더 좋은것을 찾는지도 모릅니다.
처음 자료를 조사할땐 단순히 수집기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 찾았으나
점점 정보를 접하다 보니 이런것도 있네 하면서 이것저것 가지를 너무 많이 친거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크게 잡으면 쉽게포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급하게 맘먹지않고 차근차근 진행할려구요..
숲을보지못하고 나무만 볼수 있으나
저에겐 검색엔진은 제가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큰 나무인거처럼 보입니다.
나무 한개부터 시작해 전체숲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제 목표는 다른프로그래밍 홈페이지보다 더 편안하고, 편리한 홈페이지
를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엔 자료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했으나,
각 검색사이트에서 자료를 찾기위해 검색하다보니 제게 꼭 필요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
방대한 자료로 인해 너무 많은 시간이 든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자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