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당
10여년쯤 전에는
신의손이라는 것이 유행했다.
오타없는 빠른 타이핑 실력을 자랑하던 이름
적어도 700타 정도는 쳐야 명함을 내민다던
그후로도 오랫동안
타이핑의 로망스는 계속되고 있지만...
버릇처럼 변수명을 치다가 어느 순간 이클립스에서 무심코 Ctrl+Space를 눌러서
Code Assist 기능 활용해본 적이 있다.
그리고 오늘, HttpMethod 객체의 변수의
이름으로 httpMethod가 좋을지 method가 좋을지 생각을 함과 동시에 습관이 된 Code Assist를 실행해본다.
와우~
Naming Assist 역할도 해준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타수를 줄어들게 될 수도 있지만
무분별한 작명을 막아줄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될만하다.
출처 : http://younghoe.info/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