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9 --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대표 유원식,
http://kr.sun.com)는 국민은행 (대표 강정원 행장, http://www.kbstar.com/)이
썬의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도입하여 멀티채널통합 (MCI)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 했다.
국민은행에서 도입한 썬스팍엔터프라이즈 M8000, M9000은 한국썬의 대표적인 하이앤드 서버로서
금융권과 같이 최고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요하는 분야에 최적인 제품이다. 국내 리딩뱅크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MCI업무를 썬의 대용량 서버로 구축하고 있고 이를 통해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에 한발
앞서 나아가고 있다.
썬스팍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솔라리스 10 운영체제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운용 되며, 현재 듀얼코어 스팍
64 VI CPU가 탑재 되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 발표될 쿼드코어 스팍 64 VII CPU도
동일한 박스 내에서 혼용이 가능하며, 각각 고유의 속도가 보장되는 혼용 CPU 기능이 유일하게 제공되어
고객의 투자 보호에 앞장 서고 있다. M9000은 한 박스 내에 최대 64개의 CPU, 128 코어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향후 쿼드 코어 프로세서 장착 시 한 박스 내 최대 256개의 코어 장착이 가능 하다.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출시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국내에서 약 100여대 이상, 전세계적으로는
약 3000여대 이상이 납품 된 바 있고, 금융, 제조, 통신 등 미션 크리티컬한 고객사에서 성공적으로
구동 되고 있으며 그 성능 및 가용성을 입증 받았다.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은 “스팍 엔터프라이즈는 메인프레임급 기능과 안정성을 가진 고가용성의 서버로 24시간,
7일 내내 멈춤 없이 서버를 구동해야 하는 미션 크리티컬 한 업무에 최적인 서버다.” 라며 “이번 국민은행
MCI업무 구축을 계기로 더 많은 금융권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멀티채널통합 (MCI): 금융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말로, 콜센터, 은행 단말기, ATM, 인터넷
등 고객 채널이 여러 루트로 다양해 짐에 따라, 통합 고객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채널을 효율적으로 통합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